블로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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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

한량이 되고 싶은 홍길동

이진 입니다 💛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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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업과 셀러에 치여서

블로그 포스팅도

자주 못하는 현실이네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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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도 찍어서 올려야 하고

실시간으로 문의 답변과

피드백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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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심히 벌었으면

또 열심히 먹어줘야 하잖아요 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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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간 정식당에서

132만원 결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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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 끼니 마다 진심인 저는

한 끼 한 끼 정말 소중해요 💛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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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는 건 아끼면 안되거든요

먹고 살자고 하는 일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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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먹어야 일도 잘하는 법이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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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비 감당 가능하냐구요 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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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달 소비 금액이

저번 달 기준

3000만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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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당 가능한 만큼

먹고 쓰는 거라

식비 걱정 해본 적이 없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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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매일 뭐 먹지 라는

행복한 고민 뿐 💗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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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심히 일한 만큼

금융치료는

선택이 아닌 필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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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운의 컬러가 노란색인데

마침 노란색 버킨을 받았어요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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컬러 뭐라고 알려주셨는데

기억이 안 난다는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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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킨뿐 만 아니라

열심히 금융치료 겸

소비도 많이 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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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심히 일한 만큼

자신에게 보상이 따라와야 하는 건

당연하다고 생각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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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심히 일했는데

수입이 없다 ?

말이 안되잖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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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심히 달려온 나 자신에게

휴식과 선물을 주는 것도

굉장히 중요한 법. 💛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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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일에 대해 얼마나 진심이고

얼마나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지는

제 인친분들이 더 잘 아실거라고 생각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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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 이렇게 오는

디엠만 10건 이상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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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맘 친구가 문의를 주셨는데

첫 문의는 올해 1월 26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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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육아맘의 상황은 다 같진 않지만

큰 틀에서 보면 정말 비슷하더라구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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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휴직 중에도

급여가 나오는 회사가 있고

급여가 안 나오는 회사도 있잖아요 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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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여가 나오는 회사더라도,

요즘같이 미친 물가일 때

맞벌이로도 아이 하나

여유 있게 키우기 힘든 현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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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휴직 중에도

돈을 벌고 싶은 건

당연하다고 생각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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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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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 그대로 용돈벌이 원하는

육아맘 친구들 엄청 많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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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휴직 중에는

원래 월급보다 적게 들어오니

안 들어오는 것 보단

당연히 괜찮지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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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조금 더 여유가 있으면

하는 마음이 드는 건

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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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 사랑해서 낳게된 아이,

그에 따르는 희생이 너무 많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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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엄마는 처음일 때가 있고

그 희생이 적응 안되는 건

아이 둘맘도, 셋맘도 똑같을 거예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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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는 하루가

다르게 커가는데

벌이는 한정적이고

해주고 싶은 건 많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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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정말 육아맘의 현실 아닐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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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감하시는 분들

정말 많으실 거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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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셀러를 더 많이

찾아주시더라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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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하면서 제약도 없고

인스타만 할 줄 알면

누구나 다 할 수 있으니깐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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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뭐..

답정너같지만

사실이고 현실인걸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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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차피 위에꺼 실행하셔도

인스타는 하실 거 잖아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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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도 하고 살림도 해야하는데

나가서 일할 필요 없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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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하는 인스타로

셀러 활동만 하셔요 💗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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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간단한 쇼핑몰 하나만

창업한다고 해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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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자본금 최소 천만원 정도는

들고 있어야 하는 거 아시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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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핑몰이 아니더라도

뭐 하나만 시작해보려고 하면

기본 500만원 이상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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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셀러는 요 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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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한번의 200만원대에

초기비용으로

15가지의 수익구조를

평생동안 이용 가능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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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러 수수료

제품광고 수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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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침투 수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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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션 수익

클릭 수익

리워드 수익

인터스티셜 광고 수익

피드 광고 수익

인앱팝 광고 수익

팝광고 수익

잠금화면 광고 수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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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눈으로 보기에도 많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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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끝나면 아쉽잖아요?

여러 업체에서 오는 러브콜까지 💛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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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인스타 협찬에

광고까지 받으면

수익은 +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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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맘 친구들이 너도 나도 앞 다투워서

문의를 하고 셀러 사인업 하는 이유,

더 이상 말씀 안드려도 감이 오시죠 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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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.. 정말 특별한 거

하나 없는 사람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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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력 하나로 여기 까지 왔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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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사람이니까 당연히

초보시절이 있었구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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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어떤 부분이 막히는지

하나하나 예시 들어가며

설명해드리고 고쳐질 때 까지

무한 피드백 드립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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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보시절이 지나갔다고

지금은 노력을 안하냐?

절대 아니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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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인친들은 제일 잘 아실거예요

제가 언제 자고, 언제 일어나는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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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마디 말하는 것보다

제 인스타에서 스토리

딱 일주일만 보셔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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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고

셀러 친구들에게

제일 많이하는 말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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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이 이래요~ 저래요~

말만 하면 뭐하나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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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 하나라도 해야

바뀌는 거 아닌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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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고파~

말만 하면 뭐하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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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이라도 한 모금 마시거나

식사 준비라도 하거나

배달 어플이라도 보거나

외식하러 나가거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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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고프단 걸

해소하기 위해

과정은 다르지만

무언가를 해야

배고픔이 해소되는 것 만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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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언가를 해내기 위해선

본인이 무언가를 시작하고

실천해야 한다는 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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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가 있어서 못해요

아이가 어려서 못해요

아이가 둘이라서 못해요

시간이 없어요 ~ 등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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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셀러친구들도

했던 말들이에요

하지만? 결국 셀러 사인업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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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고 돌아 아무리 생각해봐도

셀러만한 게 없다는 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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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상황인 사람들이

많이 선택했다면

그 만한 이유,

분명 있는 거 아니겠어요?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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궁금하신 점

언제든 문의주세요

💛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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